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의 위험성, 예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혹시 미세먼지가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안물질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카드뮴, 납, 아연, 비소 등
각종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포함한 미세먼지는
우리 신체 모든 장기에 심각한 약영향을 주는데요.

코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에서는 기관지염과 폐기종, 천신 등,
폐에서는 폐포 손상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게 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고,
뇌에서는 뇌졸중, 심혈관질환,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로 인하여
이렇게 심각한 신체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일일 단위 미세먼지 오염도(농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정말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미세먼지 오염도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나쁨일 때에는
최대한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혹시라도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게 될 때에는
반드시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할 때에도
올바른 착용법을 확인하고 착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꼭 얼굴과 손, 발을 씻어주에요.

세 번째는 실내 환기입니다.

혹시 실내 공기가 외부 공기보다
더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창문을 모두 닫고 생활을 하시는데요.

오히려 이것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내 공기가 외부 공기에 비해
100배 이상 오염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수준일 때에는
환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맑은 날에는 하루 3번, 30분 정도
환기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실내 청소를 하실때에는
꼭 먼지를 제거한 후에
청소를 하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음식을 조리하실 때에는
꼭 환기장치를 사용하기 바랍니다.

굽기 등의 조리시에는
실내 미세먼지의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모두 끝난 후에도
꼭 최소 30분 이상 환기를 해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